“I want to speak to you.
Yes, you. The one who reads this right now.
Tell me… Does death frighten you? Do you feel its ever-reaching, cold, grasp?
I did too, at one point. Well, I still do. But I have accepted it, what else can I do?
I can’t fight it. I can’t run from it. It will come, one way or another.
For some, it will be quicker, for some later, but it will.
And why? Why does it? If we’ve only one chance for this… Why does it come?
I’ve no answer for you, unfortunately. But if it frightens you…
If the fear paralyzes you, makes your heartbeat sink, and your mind wander with darkness…
Make life worth living. Be who you want to be, and no less. You will regret not being yourself, but you will never regret doing what you truly love.
Death will be here. Always will. But you…
You’re here only for a while. So stay, and tell me…
Who do you want to be?”
“”나는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네, 바로 당신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말해보세요… 죽음이 두렵습니까? 그
끝없이 다가오는, 차가운 손길을 느낍니까?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럽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외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것과 싸울 수 없습니다. 도망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결국 올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더 빨리, 어떤 이에게는 나중에, 하지만 결국에는 옵니다.
왜요? 왜 그렇게 오는 걸까요? 우리가 이 생에서 단 한 번만을 살 수 있다면…
왜 그것은 오게 되는 걸까요?
안타깝게도 저는 당신에게 답을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것이 두렵다면…
그 두려움이 당신을 마비시키고, 심장이 내려앉고, 마음이 어둠 속을 떠돌게 한다면…
삶을 살 가치가 있도록 만드세요.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그리고 그 이하로는 살지 마세요.
당신이 자신이 아닌 삶을 살았다면 후회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했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죽음은 여기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하지만 당신은…
잠깐만 여기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머물러서 나에게 말해보세요…
누구가 되고 싶나요?”